그림나무 카페 - 오션뷰 신상

안녕하세요. 데일리in포입니다. 다들 이제 슬슬 기분이 업되지 않으신가요?

데일리in포는 수요일부터는 약간 업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수요일을 보내면 반이상 보낸거고 조금씩 설렘이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수요일을 참 좋아합니다. 기분 좋은 텐션으로 한번 오늘의 카페리뷰 가보실까요?

오늘의 카페는 울산에 간절곶/나사리에 위치한 신상카페 그림나무카페입니다.

신상은 언제나 옳은 거 아시죠. 그래도 어떤 곳인지 글을 보고 간다면 더 카페를 즐기실 수 있겠죠.

경사가 높습니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면 저는 힘들고 운전도 어렵지만 좋은 점이 있습니다.

뷰가 좋다는 건데요. 그래도 안전운전은 기본으로 장착하고 가야겠죠.

계속해서 가보겠습니다.

짜잔!! 진짜로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저는 보고 유명해져서 사람 많아지기 전에 잘 왔다.

라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외관만 봤을 때도 괜찮지 않은가요? 만족했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볼 건 봐야겠죠. 한번 쭈욱 달려보겠습니다.

야외 위주로 모아봤습니다. 먼저 산책로는 시원 시원하니 오션뷰가 보이시죠.

너무 탁 트여 있고 가슴이 뻥 뚫리는 뷰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산책로 옆으로 건축을 하고 있는 거 같은데 다 지어지게 되면 어마무시한 게 들어올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카페 내부 홀 입구전에 오션뷰를 바로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시그니쳐 포토존 스러운 곳이 있습니다.

외부만 봐도 만족스럽지 않은가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입구로 들어가지도 않았으니깐요.

내부도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사진 왼편에는 극장처럼 자리가 되어 있어 오션뷰를 다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카운터로 가서 메뉴를 이제 골라봅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조촐하네라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 이곳은 음료도 맛있는데.

빵 종류가 엄청나게 많답니다. 한번 사진으로 볼까요?

케이크들도 많고,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엄청나게 많답니다.

데일리in포는 배가 불러 따로 빵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꼭 먹어보리라 다짐을 했었죠..

아직도 빵을 먹지 않은 게 후회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또 갈 기회를 만들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죠!! ^^

내부도 호기심 많은 데일리in포 어떤가 주문한 음료가 나오기 전까지 돌아다녀 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신기한 계단과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본 내부 홀 풍경입니다.

인테리어도 괜찮지 않은가요. 저는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때 진동벨이 울려... 루프탑을 가보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루프탑도 있는 걸로 아는데 들려보지 못했어요.

아쉽게 다음으로 빵과 루프탑을 기약했습니다.

그래도 데일리in포는 무슨 음료를 시켰는지는 확인 해야겠죠.

레몬에이드와 카페라테입니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원래는 얼죽아인데 레몬에이드를 마시고 싶었습니다. 오랜만에.

시원하게 음료를 마시면서 가족들과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고는 카페를 나왔는데요.

데일리in포는 그림나무카페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올 이유도 너무 많구요.

여러분들도 근처 들린다면 들려보시는 거 대추천입니다.

오늘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아래 간단 정보 남겨드려요 ^^

영업시간

매일 09:00 ~22:00

정보

주차장 있음.

아기의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