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카페 - 울산대공원 카페

안녕하세요. 데일리in포입니다.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목요일 너무 기분 좋지 않나요. 저는 불금 다음으로 좋아하는 요일입니다.

무언가 반이상 보냈다는 기분도 들고, 반 주말느낌도 들어서 인 것 같습니다.

목요일을 데일리in포 글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카페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리뷰 베란다카페입니다. 이름이 베란다예요. 무언가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나요.

한번 그 호기심을 해소하러 글을 봐 볼까요.?

외관이에요. 깔끔하네요. 그런데 유리창 너머로 매장에서 먹을 수 있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금방 그 궁금증이 해소되었는데요.

조금 있다가 얘기를 드리기로 하고 순서대로 베란다를 알아가 볼까요.

입구에 들어서면 메뉴판과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메뉴판에는 브런치 같은 경우 사진이 있어 확인하고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참 좋은 거 같아요. 요즘 분들은 눈으로도 맛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깐요.

저도 눈으로도 즐기는 사람 중에 한 명이랍니다.

게다가 소소한 팁인데 브런치메뉴를 시키면 음료가 1천 원이나 할인된답니다.

주문을 하고 두 리번 두리번거렸는데요. 왜냐?! 자리를 어디 갈지 찾아야 했기 때문이죠.

그렇게 자리를 찾으려고 시선을 돌리던 중에 제 눈에 띈 게 있었습니다. 계단!!

앗!! 오른편에 계단이 있습니다!! 저는 카페에서 주문을 하고 지하로 내려가는 건가... 생각에 잠겼습니다.

지하는 또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많은 생각을 했는데 몇 걸음 걸으니 완전히 해소되었답니다.

한번 계속계속 가보자고요.

이렇게 햇살이 많이 들어오다니 놀랐습니다. 이런 구조일 줄은 상상도 못 했거든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내부에서만 먹어도 좋겠다. 잘 왔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감탄을 연발하며 있는데... 더 놀란 상황이 연출되었답니다.

계속 계속 놀라 보실까요?!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너무 좋더라고요.

앞으로는 강도 흐르고 더 앞쪽으로는 울산대공원이 보이더라고요.

너무 만족하면서 자리를 착석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너무 만족스럽지 않은가요.

이런 곳에서 브런치 참~ 먹을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감탄의 생각에 잠겨있는데 진동벨이 울리네요!!

두둥!! 두둥!! 프렌치토스트와 음료입니다. 너무 이쁘고 영롱하지 않은가요?!

요즘 과일도 비싼데 이렇게 많이 담아주시다니 감동이었습니다.

음료도 역시나 깔끔하고 맛있더라고요. 프렌치토스트도 너무 맛있었어요.

너무 막 달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과일이랑 아이스크림이랑 곁들여 먹으니 최고였답니다.

그렇게 냠냠 맛있게 순삭 하고는 가족들과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고 카페를 마무리했습니다.

어떠신가요. 베란다카페 너무 괜찮지 않나요.

음료만 마시기에도 좋고 브런치를 먹기에도 너무 좋은 카페 베란다

여러분들께 추천해요~ 다들 기회가 된다면 들려보세요.

오늘 글은 아래 간단한 정보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목요팅입니다!!

영업시간

월~일 09:00 ~ 21:00

라스트 오더 20:00

-1월~2월만 18시까지 운영.

정보

아기의자 있음.

주차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