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카페 라 메르 판지 - 울산 강동 정자 카페

안녕하세요. 데일리in포 입니다. 월요일 보내는데 힘이 드네요.

그래도 월요일을 보내고 나면 일주일이 참 빨리 지나가더라고요.

다들 월요일 힘들겠지만 파이팅 해서 보내버리고 금방 주말을 맞이해 보자구요.

저는 오늘 주말에 들린 라 메르 판지 라는 카페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울산에서는 그래도 이름도 많이 알려지고 유명한 카페인지라 리뷰가 무슨 소용이 있겠냐마는

그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정보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그럼 데일리in포 라메르판지 리뷰 함께 가보실까요.

미술관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저는 바닥이 얼어있어 입장도 되지 않고 아쉬웠는데 다른 리뷰 사진을 보니까 물이 반사돼서

반영되는 사진을 많이들 찍으시더라고요. 인생사진을 건지신 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저와 같은 실수는 하지 마시고, 날씨 좋고 반사가 잘 되는 날 방문하셔서 인생사진을 얻는 걸 추천합니다.

입구로 입장을 하면 이쁜 머그컵과 드립백 원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가 나오는데 오른편에는 빵들이 어마무시하게 있고 왼편에는 케이크랑 주문을 하는 카운터가 나옵니다.

데일리in포는 주문을 넣기 전에 빵들을 한번 둘러봤습니다.

한번 사진으로 봐 보실까요?

빵들을 제 카메라로 담기란 너무 힘들더라고요.

어마무시하게 종류도 많고 종류가 많은 거와 별개로 하나하나가 맛도 엄청 있어 보인답니다.

그래서... 선택장애인 데일리in포는 너무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거는 빵을 고르면서 보는 뷰가 일품이랍니다.

일몰 시간에 들렸었는데 너무나 이뻤어요.

 2층에서 본 내부 홀 전경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뷰도 바다 뷰인데 너무 이쁘답니다. 어느 자리에 앉아도 뷰를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자리도 많고 인테리어도 이쁘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게 다가 아니랍니다. 

계속해서 봐 보시죠.

2층으로 올라가는 방향에서 왼편으로 가면 또 2층 자리들이 있습니다.

또 다른 반대방향인 오른쪽으로 가신다면 오른편에 있는 사진의 자리가 나옵니다.

어마어마하죠? 넓습니다. 넓어.... 길을 잃어버릴 수 있겠는데요.

이렇게 둘러보는 와중에 데일리in포가 고른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다는 진동 벨이 울립니다.

블루베리 크로와상과 소금빵을 디저트로 골랐습니다.

음료는 정석인 맛을 그래도 먼저 맛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 아메리카노와 라테를 시켰습니다.

맛을 봤는데... 역시나 맛이 너무 있습니다. 꿀맛이더라구요.

역시 유명한 곳은 왜 유명한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너무 맛있네요.

그렇게 가족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 추가적으로 이곳에는 포토존이 있는데 한곳은 루프탑쪽이라 가지는 못했지만

다른 한곳은 가봤습니다.

2층 왼편으로 자리로 가시면 또 다른 문이 나오는데 그곳에 있는 포토존입니다.

아래 사진으로 확인하시죠.

시원시원하죠. 저기서 인생사진을 또 한장 건질 수 있을겁니다.

너무 좋죠!! 저는 아직 아기가 있는데 어려서 찍어보지는 못했답니다. 소개정도만 하려고 냉큼 찍었어요.

글을 작성하다보니 길어졌네요. 이만 글 작성을 간단한 정보를 아래에 적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영업시간

월~일 (매일) 09:00 ~ 22:00

정보

아기의자 있음주차장 있음아래 주소 첨부하겠습니다.https://www.google.com/maps/place/%EB%9D%BC%EB%A9%94%EB%A5%B4%ED%8C%90%EC%A7%80/data=!4m6!3m5!1s0x3567c8307f43ac5f:0x6e0fc64bd9c30af1!8m2!3d35.613645!4d129.4553318!16s%2Fg%2F11qt48rkh1?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