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in포입니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불금입니다. 다들 주말 계획들 잘 세우셨나요?!
데일리in포는 아직 계획을 못했는데 포스팅 쓰고 계획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오늘에 충실하기 위해 불타는 금요일 즐겨야겠죠.
그러기 전에 흥분된 마음을 한번 컴다운 하고자 카페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울산에 온산에 위치한 마리솔이라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이곳은 기장점과 온산점이 있으며, 저는 온산점에 대해 리뷰를 하겠습니다.
간단한 사진들 보면서 시작해 볼까요?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렇지 건물이 알록달록하고 너무 이뻤습니다.
맑은 날 가게 된다면 너무 이쁘겠죠. 커피 한잔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 건물입니다.
베이커리 카페라고 잘하지 않는데 무언가 빵맛집 스멜이 조금씩 드시죠!!
어서 주차를 하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TIP!! 주차장이 넓습니다. 넉넉하게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안내 표지판으로 안내를 받고 이동을 합니다.
3층은 100석이라니... 아직 들어가 보지 않았는데도 규모가 상상이 안되네요.
그렇게 안내를 받고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위에 사진의 내용처럼 적혀있답니다.
기능장분이 매일 만드는 빵이라니 빵맛집을 잘 찾아왔습니다.
좋아요. 좋아!! 빵을 오늘은 무조건 먹어야 되겠습니다.
카운터에 가서 메뉴판을 골라봅니다.
브런치랑 파스타 피자도 있네요.
정말 맛있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커피와 맛있는 빵을 먹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데일리in포가 선택한 빵은 무엇인지 조금 이따가 확인을 해볼까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중에 빵과 케이크들을 다시한번 둘러봅니다.
다른곳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저는 이런 빵들과 케이크들을 더 좋아한답니다.
맛으로 승부할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들어서 그렇죠.
마리솔 베이커리카페는 2층에서 주문을 받고 3층이나 4층에서 먹어야되서
주문한 걸 받아서 가는 게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주문한 음식을 받아서 3층을 올라가봅니다.
와!! 감탄사가 나옵니다. 정말 넓습니다. 어디 앉아야 될지 고민을 해봅니다.
100M 달리기를 해도 되겠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나무랑 야자수(?!)들이 있어 공기도 상쾌한 것 같습니다.
올리브 빵과 모카 맛이 나는 슈크림 빵입니다.
올리브 빵은 올리브 맛이 은은하게 나면서 짭짤한게 적당한 맛이 되어 있어 너무 맛있었습니다.
모카 맛 슈크림빵은 말해 뭐하겠습니까 빵 씹는 정도도 촉촉하고 쫄깃하니 너무 괜찮았어요.
커피도 여타 카페들과 견주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바디감이 있었습니다.
뷰도 나름 시원하게 되어 있어 개방감이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아기의자가 없었습니다.
이부분만 해결된다면 너무 좋은 카페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서없이 말이 길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리솔 카페 리뷰를 보고 불금 시작전에 흥분된 마음을 한번 컴다운 해보는 거 어떨까요.
이상 데일리in포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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