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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café Info

카이막, 샌드커피 맛집 - 때론 느리게 혹은 천천히 울산 카페

by DAILY_INFO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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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in포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있으신가요? 데일리in포는 일이 있어 오늘도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말은 사람의 기분을 들뜨게 하지 않나요.

저도 들뜬 기분으로 카페 리뷰에 대한 글을 작성하려고합니다.

사실 너무 허접해서 리뷰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카페 방문기정도가 괜찮을 듯 합니다.

그래도 어설프고 두서가 없더라도 괜찮고 좋은 카페일 수 있으니 한번 함께 봐볼까요?

입구 사진입니다. 때론 느리게 혹은 천천히 라는 카페인데요. 울산 남구 왕생이길에 있는 카페입니다.

저말이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데일리in포는 항상 급하고 혹은 빠르게라서 저렇게 하고 싶을 때가 많거든요.

안에도 마음에 드는지 한번 함께 확인하러 들어가볼까요.

메뉴판을 한번 보시죠. 그리고 정갈하게 디저트들이 몇가지 DP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보기에는 조촐해 보일 수 있어도 어마무시한게 있습니다.

바로 카이막이죠.

카이막은 백종원님이 한국에 들고오고 싶다고 애정하는 디저트라고 방송에서 얘기한적이 있었죠.

그 카이막이랍니다. 때론 느리게 혹은 천천히 카페에서는 카이막이 있었어요. 

사실 이것 때문에 온것도 있답니다. 먼저 주문을 넣고 내부를 둘러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하죠.

카페에 오신분들은 여유와 힐링을 하고 싶어서인지 보통의 카페보다 더 조용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여유를 느끼면서 힐링을 함께 하려고 자리를 잡았답니다.

그런데 카이막 만큼이나 유명한 게 또!! 또!!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 시그니쳐 메뉴인 샌드커피입니다.

한번 사진으로 봐보실까요?!

원두를 글라인딩해 모래로 끓이는 방식의 커피입니다. 

신기한데 또 내용을 모르면 그렇잖아요. 그래서!! 직원분께서 엄청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설명을 듣고 마시면 훨씬 맛있겠죠.

끓고 있는 것도 상세히 보여주시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러고나서 다 끓고 나면 필터를 통해 내리는데 내리는 사진을 한번 봐 보시죠.

맛이 상당히 좋을 거 같지 않으세요?!

저는 너무 기대했답니다. 때론 느리게 혹은 천천히 가 슬슬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서두르게 되고 조급해지는 사람 본성...저는 어쩔 수 없나봐요.

그래도 나름의 여유를 지키면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제 나왔습니다. 샌드커피와 카이막 그리고 라떼입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는데요. 기대를 넘어서 아주 훌륭했습니다.

샌드커피는 깔끔하면서 제 입에 딱 맞았고,

카이막은 백종원님 말대로 은은하게 치즈같으면서도 요거트 같은 게 너무 맛있었어요.

아주 훌륭했습니다. 너무 만족스런 카페 방문이었어요.

다음에도 다시 한번 방문해서 더 깊이 느껴봐야겠습니다. 다만 아쉬운거는 아기의자가 없는 게 아쉽습니다.

그래서 아쉬운점이 있으실 분들도 있으니 간단하게 정보 남겨서 미연해 방지하세요.

간단한 정보를 아래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정보

아기의자 없음.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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